□ (설립 경과) 농축산물 판매비용 절감으로 생산자는 제값 받고, 소비자는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선진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님의 각별한 관심에 따라, 직거래 형태의 농축산물 공영홈쇼핑 개국 추진
○'14.8월 농수산·중기 전용 홈쇼핑 신설 계획 발표(미래부)
○ 농협·수협·중기유통센터·전문가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영홈쇼핑 추진 및 운영 방향 논의(관계부처 합동)
○공영홈쇼핑 개국을 위한 자본금 총 800억원 출자(농협 45%, 수협: 5%, 중기유통센터: 50%)
○공영홈쇼핑 설립 등기 완료(‘15.3.) 및 개국('15.7.)
□ (주요 특징) 공영홈쇼핑은 홈쇼핑 판매 여건이 열악한 농축산물 등의 특성을 감안하여 특화된 서비스 제공
○ 농축수산물(50%) 및 중소기업 제품(50%) 전용 판매
○기존 홈쇼핑(약34%)보다 약 30% 낮은 23%(4년차 이후 20%)의 판매 수수료
○기존 홈쇼핑에 비해 반송 절차 개선 및 품질보증 체계 강화
□ (공영홈쇼핑 활성화 전제조건) 박근혜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농축산물 유통구조개선 대책의 완결을 위해 생산구조, 산지유통 및 물류체계를 홈쇼핑 등 직거래 구조에 맞게 변화 유도
○ (생산구조) 소비자 맞춤형 농축산식품 생산을 위해 주산지를 중심으로 다품종 소량생산 또는 소품종 다량생산 체계 구축
○ (산지유통)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는 산지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농협, APC 및 농협물류센터 등 계통조직의 집하·상품화·분산기능 강화
○ (물류체계) 직거래에 적합한 효율적인 유통구조 형성을 위해 도매시장 중심의 유통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배송 체계로 변화
□ (기대 효과) 공영홈쇼핑 활성화를 통한 국내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농촌경제 활력 제고, FTA 파고 극복 및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농산물 유통구조개선대책의 성공에 기여
1. 생산자는 제값받고 소비자는 더 싸게 사는 유통생태계 조성, 박근혜정부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대책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
○ 거래 물품이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됨으로써 농산물 유통비용이 대폭 절감
○ 판매자(공급자)와 구매자가 직거래함으로써 농가 수취가격 향상
2. 6차산업 및 ICT융복합 제품 등 창조 농식품 맞춤형 유통채널로 기능
○ 6차산업 제품 등은 도매시장 등 기존의 유통채널에 부적합
○ 농축산물을 넘어 일터·쉼터·삶터로서의 농촌의 가치를 판매함으로써 우리 농업·농촌의 부가가치 극대화 실현
3. 우리 농축산물의 적극적 마케팅을 통한 새로운 수요처 창출
○ 공영홈쇼핑은 대다수 불특정 국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더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 대규모 수요 창출 가능
○ 경기부진에 의한 소비 감소 또는 과잉 생산 시 공영홈쇼핑을 통해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농축산물 수급안정에 기대
4. 우리 농축산식품의 수출 등 해외진출 촉진
○ 공영홈쇼핑 방송의 해외 송출시 국내 농축산물 수출 확대 및 외국인의 국내 농식품 직접구매 활성화
□ (향후 계획) 공영홈쇼핑에 적합한 다양한 상품개발 및 홍보추진
○ 주산지 품목별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공영홈쇼핑에 적합한 농축산물 생산구조 개선 및 유통체계 구축
○ 한식연, 농진청,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연계하여 소비 트랜드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가공식품 및 6차산업 제품 개발 추진